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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비비큐 치킨을 잘 안 먹는데 우연히 보게 된 비비큐 갈릭시오소 광고를 보고 남편의 뇌리에 깊게 남았었나 보다. 전날 저녁부터 야식으로 먹자고 했지만 겨우겨우 물리치고 다음날 저녁으로 비비큐 갈릭시오소 치킨을 먹기로 했다.
갈릭시오소 치킨은 3가지 맛으로 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이 있는데 어떤걸 골라야 할지 엄청 고민이 돼서 결국 사장님 찬스!!
│갈릭시오소 3가지 종류
바삭갈릭은 기본 오리지널에 시즈닝만 뿌린 맛. 21,000원
단짠갈릭은 달콤 소스에 시즈닝 뿌린 맛. 23,000원
착착갈릭은 갈릭 시즈닝과 후레이크까지 들어가서 갈릭의 맛으로 마늘의 풍부한 맛. 24,000원
설명과 더불어 제일 많이 찾는 맛이 착착갈릭이라는 말씀도 해주셨으니 우리도 착착갈릭으로 선택!!
포장으로 매장에서 집까지 들고 오는 내내 튀긴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는데 아마 우리 다음으로 엘리베이터 타신 분들은 치킨의 유혹에 어디서는 시켜드시지 않았을까 싶다.
오자마자 열어서 한입 하니 짭쪼롬 한게 어른은 맥주와 함께 아이들은 밥반찬으로 딱이다. 엄청난 갈릭후레이크가 치킨의 바삭함을 잘 살려준다. 신메뉴에 잘 반응하지 않는 우리인데 다음번에는 단짠갈릭 먹어보자며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다.
참고 - 계속 먹다보니 무슨 맛이 떠올랐는데 그것은 육십계치킨의 호랑이치킨 이랑 조금 비슷한데 갈릭시오스 착착갈릭이 좀 덜 맵고 양념이나 튀김, 고기 식감이 훨씬 맛있긴 하다.
우라 나름 꽤 성공적이였던 신메뉴 탐험!! 비비큐 갈릭시오소 착착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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