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36 [경제]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 기금e든든 자산심사 우리 상황부터 설명해 보자면 우리는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갈 계획으로 현재는 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을 받아 거주 중이다. 전세자금대출은 26년까지지만 전세계약은 25년 3월 21일이라 더 이상 전세는 연장하지 않고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했고 전세 만기 날짜에 이사하면 참 좋은 그림이겠으나 문제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들이 3월 신학기에 맞춰 전학을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적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세 계약날보다 조금 일찍 앞당겨 전세를 마치고 디딤돌 대출을 받아 이사를 하고 싶기 때문에 일이 조금 복잡하다. │ 24.12.15 매매계약서 작성 - 잔금일은 우리 전세 계약서에 맞춰 25년 3월 21일로 했지만 잔금을 일찍 줄 수 있게 되면 이사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는 특약 적었다... 2024. 12. 23. [부동산] 아실 VS 호갱노노 차이점과 활용법 대한민국에서는 이사를 가고, 집을 매매한다는 건 단지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뿐 아니라 투자로써의 가치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집 마련 시 온전히 현금으로 매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 큰돈을 대출받을 텐데 적어도 내 집값이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지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클 것이다. 그렇다면 나도 나의 자산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정보는 방대하고 복잡해서 아무나 범접하기 힘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지레 겁을 먹고 만다. 그럴 때 '아실(아파트실거래가)'과 '호갱노노'는 내 집 마련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로, 잘 활용해서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실(아파트 실거래가) 활용법 아실은 내 집 마련을.. 2024. 12. 5. [책,생각] 중개의 정석 부동산시장이 점점 안 좋아지고, 중개사무소 폐업 뉴스에 창업은 언감생심이고 소속공인중개사로 취업해 공인중개사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고자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소속공인중개사를 뽑은 중개사무소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고, 35회 공인중개사 합격 문자를 받는 날 처음으로 읽은 책. 중개의 정석. 중개의 정석 │나의 행동이 나의 몸값을 정한다. 나는 내가 이렇게 부동산 거래를 자주할지 몰랐다. 전세 10년 차 이사 4번, 상가임대 등 벌써 5번의 거래가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이다. 그때마다 난 은행에서도 '을', 중개사무소에서도 '을', '을'의 입장에서만 있었다. 을이라는 단어는 단어에서 주는 힘자체가 벌써 뭔가 어깨가 움츠려든다. 나로서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게 없었고.. 2024. 12. 1. [공부] 35회 공인중개사 합격 일년의 결실.. 뿌듯하면서 뭔가 허무하다. 자격증 잘 써먹어야지. 2024. 11. 27.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