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8 [간식] 연말 선물로 딱! 신선함을 담은 프리미엄 과일 - 수플린 연말, 연시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선물 알림이 온다. 선물은 언제나 설렌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물을 할 일이 생기면 받을 사람이 취향과 생활패턴에 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야 선물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취향과 생활패턴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사이라면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치 있는 선물이 바로 과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과일이라는것이 충격에 강한 과일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과일도 있어서 택배로 보낼 때는 일반적으로 포장이 잘 되어있는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을 보냈는데 수플린에서 보내는 과일은 충격에 약한 과일이라도 충격이 덜 해지도록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 어떤 과일이든 마음 편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 새벽녘 숲의 신선함을 담은 '수플린'수플린 홈페이지- https://suplel.. 2024. 12. 28. [다이어리] 2025년 준비 - 스타벅스 다이어리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나의 생일도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매년(작년은 제외)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고 있다. 올 해도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았다. 다이어리를 써온지 벌써 10년은 넘어간다. 엄청 꼼꼼하게 쓰거나 매일 일기를 쓰는 건 아니지만 그 해 12월 끝까지 사용하니 그래도 꽤 꾸준한 기록을 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갑자기 2025년부터는 다이어를 쓰는 방식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아무래도 매일 들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일정기록을 하는 날이 많아져 대부분의 일정을 다이어리에 적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이어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리는 이제 진짜 나의 일기장이 되어주는 것이다. 작년까지는 일도 독서도 나의 마음도 모두 한 노트에 적었는데 이제는 구분해서 일과 관련된 기록은 태.. 2024. 12. 20. [원주]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헌혈 - 헌혈의 집 20대 때 헌혈을 하려고 들어갔지만 검사에서 빈혈로 인해 못한 경험이 있다. 그 후로 한 번도 안 가다가 남편이 자주 헌혈을 하러 가길래 나도 생각난 김에 원주 헌혈의 집에 방문했다.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62 프라임빌딩 2층 202호영업시간 : 월~금 10:00 ~ 20:00 , 토. 일 10:00 ~ 18:00그 외 영업시간 변경사항 검색!연락처 : 033-734-7787 │ 뿌듯함이 가득한 헌혈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서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원주 헌혈의 집 원주터미널센터점으로 출발했다. 대로변에 있어서 어디에 주차해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찾는데 건물 뒤편에 프라임빌딩전용 주차장과 AJ파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3분 걸이에 꽤 큰 규모의 헌혈의.. 2024. 12. 19. [간식] 겨울엔 핫초코 미떼 - 마시멜로팩 추운 겨울이 왔다. 나는 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지만 나만 따뜻하게 커피를 즐기면 괜히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아이들도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핫초코 미떼를 준비해 봤다. │ 소소한 즐거움을 담은 마시멜로 핫초코 핫초코에 마시멜로~ 지금은 핫초코에 마시멜로를 올려 마시는 게 꽤 익숙하지만 내가 어렸을 땐 외국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겨울 음료였다. 그러다 점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서서히 우리 일상에 자리를 잡았고 이젠 마시멜로를 올려서 먹을 수 있게 패키지도 자주 판매한다. 난 아직 마시멜로가 무슨 맛인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는 마시멜로를 따뜻한 핫초코에 올려마시면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이번에 한번 구입해 봤다. │ 핫초코 미떼 오리지널 -.. 2024. 12. 17.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