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전체철거2 [집수리] 다섯번째 기록 - 철거 시작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 삼일 전에 공사일정표를 문자로 보내주셨다. 일정표를 보고 9일 공사가 끝난 후 10,11일 이틀 동안 청소를 하면 될 거 같아 12일에 이삿짐을 가져오기로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았다. │ 공사 1일째 - 전체철거 첫째날 집 앞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공사소리.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들으니 어마어마하게 컸고 소리만큼이나 철거하면서 나오는 많은 쓰레기들이 트럭에 실어지고 있었다. 집으로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니 엘리베이터 내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업체에서 보양해 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셀인으로 했더라면 아마 보양작업을 해주는 업체에 맡기거나 스스로 했어야 했을 것을 생각하니 역시 내 성격에는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한 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2025. 2. 19. [집수리] 네번째 기록 - 공사 전 바뀔 부분 확인 2월 10일 잔금을 치르고 오전에 집을 비워주셔서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공사 시작 전 다양한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 전 집주인이 너무 깔끔히 사용하고 계셨어서 집이 비워진 후에도 너무 깨끗하다. │ 공사 전 사진 찍어두기현관은 입구방 문까지 넓혀서 확장하고 중문은 3 연동 중문이 공간적으로 더 활용도가 좋다고 하지만 레일문을 몇 번 사용해 보니 이상하게 뻑뻑하고 잘 열리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스윙도어로 중문을 하기로 했다. 거실은 큰 변화 없이 위 첫 장만 목작업으로 평탄화를 하고 직부등으로 하고 TV 벽 쪽과 소파 벽 쪽 위에 3인치 매립등을 달고 벽지와 도배를 할 예정이다. 처음 생각했던 거실 확장은 못하지만 베란다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2025.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