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9 [전자기기] 가성비 좋은 굿즈엔 펜슬 3세대 구매 후기 아이패드 6세대를 사기로 결정한 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페슬 1세대가 호환되지 않는다니 펜슬까지 다시 구매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애플펜슬 프로가 거의 20만 원이고, 보호필름, 케이스 등 추가 비용으로 약 125만 원까지 쓰자니 너무 아깝기도 해서 애플펜슬을 대신할 일명 짭슬펜슬을 알아보았다. │굿즈엔 아이패드 호환 펜슬 3세대 펜슬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적당한 가격 (2~3만 원대), 끊김 현상, 호환성을 중점으로 제품을 알아봤다. 정말 다양한 회사에서 애플펜슬을 대체품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아이패드 살 때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그런지 더 이상 너무 깊게 고민하지 않고 싶어서 상단에 노출된 제품들의 리뷰(대부분이 끊김 현상이 없다고 써져 있었다.)를 먼저보고 제일 마음이 가는 제품.. 2024. 12. 4. [전자기기] 아이패드 6세대 11인치, 스타라이트 구매 후기 일 할 때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스케줄러 관리나 여러 메모기능, 특히 펜슬을 사용하면 더 여러 방면으로 기능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를 안 써봤다면 몰랐겠지만 써본 사람은 아마 다시 안사기는 어려울 거다. 나도 그렇게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다가 나의 첫 아이패드 에어 3가 고장 나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구매를 못하고 참고 참다 몇 개월의 고민 끝에 결국 올해 6월에 출시 아이패드 6세대 11인치, 126GB를 구매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처음에는 아이패드가 한두 푼 하는 기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지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쿠팡, 11번가 등 약 5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후기를 보다가 대부분은 배송을 잘 받았지만 낮은 .. 2024. 12. 3. 애플펜슬 1세대, 2세대, 아이패드가 고장 나고 다시 구매하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안 사고 버티는데 이미 패드가 일상 곳곳에 침투해서 일을 할 때마다 스멀스멀 생각이 난다. 결국 몇 달을 고민 끝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 내가 사용하던 기종이 너무 오래되었는지 벌써 아이패드 에어는 6세대(11인치, 13인치 - M2)가 나왔다. 에어 6세대를 사자고 결정하려니 애플펜슬도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무려 20만 원이나 더 써야 하다니.. 예상에 없던 지출이 생겨서 조금 속상하지만 애플펜슬이 꼭! 있어야 활용가치가 높다는 걸 알기에 안 살 수가 없다. │ 애플 펜슬 호환성 1. 애플 펜슬 구매 시 확인 사항 - 사용할 방식그림이나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 2024. 11. 30. [취미] 노 어플 '풍향고' 베트남 여행. 유튜브를 보는데 알고리즘으로 배우 황정민 씨가 여행을 가는 편이 떴다. 보자마자 클릭을 눌렀더니 여행 콘셉트는 노어플 즉흥 여행. 매우 황정민 씨가 '핑계고'에 출연해 채널명을 '풍향고'로 잘못 부른 말실수를 착안해 기획된 채널이다. │ 재밌으면 됐지! '풍향고' 여행에 굶주린 나는 평소 여행 프로그램을 즐겨보다가 어느 날 문득 나는 떠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허탈감이 들어 한동안 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이번에 다시 여행 콘텐츠를 보니 여행을 떠나는 과정부터 여행을 하는 모습까지 그냥 재미있다. 그동안의 여행 프로그램들보다 더 날것의 느낌이랄까?! 그동안 유재석 씨가 나왔던 대부분의 해외 프로그램은 어떤 미션이나 게임들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풍향고'에서는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빼고 순수 여행이라는 목.. 2024. 11. 26.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