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일기/생활용품15 [다이어리] 2025년 준비 - 스타벅스 다이어리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나의 생일도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매년(작년은 제외)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고 있다. 올 해도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았다. 다이어리를 써온지 벌써 10년은 넘어간다. 엄청 꼼꼼하게 쓰거나 매일 일기를 쓰는 건 아니지만 그 해 12월 끝까지 사용하니 그래도 꽤 꾸준한 기록을 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갑자기 2025년부터는 다이어를 쓰는 방식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아무래도 매일 들고 다니는 핸드폰으로 일정기록을 하는 날이 많아져 대부분의 일정을 다이어리에 적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이어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다이어리는 이제 진짜 나의 일기장이 되어주는 것이다. 작년까지는 일도 독서도 나의 마음도 모두 한 노트에 적었는데 이제는 구분해서 일과 관련된 기록은 태.. 2024. 12. 20. [전자기기] 가성비 좋은 굿즈엔 펜슬 3세대 구매 후기 아이패드 6세대를 사기로 결정한 후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페슬 1세대가 호환되지 않는다니 펜슬까지 다시 구매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애플펜슬 프로가 거의 20만 원이고, 보호필름, 케이스 등 추가 비용으로 약 125만 원까지 쓰자니 너무 아깝기도 해서 애플펜슬을 대신할 일명 짭슬펜슬을 알아보았다. │굿즈엔 아이패드 호환 펜슬 3세대 펜슬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적당한 가격 (2~3만 원대), 끊김 현상, 호환성을 중점으로 제품을 알아봤다. 정말 다양한 회사에서 애플펜슬을 대체품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아이패드 살 때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그런지 더 이상 너무 깊게 고민하지 않고 싶어서 상단에 노출된 제품들의 리뷰(대부분이 끊김 현상이 없다고 써져 있었다.)를 먼저보고 제일 마음이 가는 제품.. 2024. 12. 4. [전자기기] 아이패드 6세대 11인치, 스타라이트 구매 후기 일 할 때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스케줄러 관리나 여러 메모기능, 특히 펜슬을 사용하면 더 여러 방면으로 기능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를 안 써봤다면 몰랐겠지만 써본 사람은 아마 다시 안사기는 어려울 거다. 나도 그렇게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다가 나의 첫 아이패드 에어 3가 고장 나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구매를 못하고 참고 참다 몇 개월의 고민 끝에 결국 올해 6월에 출시 아이패드 6세대 11인치, 126GB를 구매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처음에는 아이패드가 한두 푼 하는 기기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지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쿠팡, 11번가 등 약 5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후기를 보다가 대부분은 배송을 잘 받았지만 낮은 .. 2024. 12. 3. 애플펜슬 1세대, 2세대, 아이패드가 고장 나고 다시 구매하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안 사고 버티는데 이미 패드가 일상 곳곳에 침투해서 일을 할 때마다 스멀스멀 생각이 난다. 결국 몇 달을 고민 끝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 3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 내가 사용하던 기종이 너무 오래되었는지 벌써 아이패드 에어는 6세대(11인치, 13인치 - M2)가 나왔다. 에어 6세대를 사자고 결정하려니 애플펜슬도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무려 20만 원이나 더 써야 하다니.. 예상에 없던 지출이 생겨서 조금 속상하지만 애플펜슬이 꼭! 있어야 활용가치가 높다는 걸 알기에 안 살 수가 없다. │ 애플 펜슬 호환성 1. 애플 펜슬 구매 시 확인 사항 - 사용할 방식그림이나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 2024. 11.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