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구축인테리어2 [집수리] 네번째 기록 - 공사 전 바뀔 부분 확인 2월 10일 잔금을 치르고 오전에 집을 비워주셔서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공사 시작 전 다양한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 전 집주인이 너무 깔끔히 사용하고 계셨어서 집이 비워진 후에도 너무 깨끗하다. │ 공사 전 사진 찍어두기현관은 입구방 문까지 넓혀서 확장하고 중문은 3 연동 중문이 공간적으로 더 활용도가 좋다고 하지만 레일문을 몇 번 사용해 보니 이상하게 뻑뻑하고 잘 열리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스윙도어로 중문을 하기로 했다. 거실은 큰 변화 없이 위 첫 장만 목작업으로 평탄화를 하고 직부등으로 하고 TV 벽 쪽과 소파 벽 쪽 위에 3인치 매립등을 달고 벽지와 도배를 할 예정이다. 처음 생각했던 거실 확장은 못하지만 베란다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2025. 2. 18. [집수리] 첫번째 기록 - 턴키 vs 반셀프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27년 전 분양 이후로 리모델링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집(화장실 덧방 제외)을 구매했다. 그 덕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했지만 그 가격을 뺀 만큼 나의 걱정은 늘어났다. 집을 구매했으니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입주 전 리모델링이다. 구축아파트를 매매하기로 결정한 그때부터 인테리어 카페'셀프 인테리어'에 가입해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엄청 많이 보고 공부했다. 그러다가 반셀이라는 용어도 알게 되고 나도 반셀에 도전해 볼까? 하는 용기도 얻었다가 다양한 사건?! 들을 읽으며 혼자 의기소침해져서 포기하기를 반복했다. │ 턴키 VS 반셀프인테리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턴키와 반셀. 턴키와 반셀프를 고민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역시 예산이었다. 그런데 돈을 덜 쓰고 스트레스.. 2025.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