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정하기1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솔직하게 적어본다. 첫 시작이 어렵다. 글을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찾아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쓰라는데 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조차도 잘 알지 못하니 답답한 답만 되돌아올 뿐이다. 그때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오늘 당신이 검색창에 찾아본 '그것'을 글로 적어보세요. 뭔가 띵! 하고 한 대 맞은 기분이 이런 걸까? 기분이 괜히 좋아지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찾은듯하다. 맞다! 난 매일 무언가를 궁금해하고, 찾아보고, 알고 싶어 하는 적어도 그 정도의 호기심은 가지고 있다. 내가 궁금해 하는것 = 나의 관심사 궁금해하는 것이 없었다면?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나 내가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내 집에 있는 책 또는 보고 싶었던 책을 찾아보자. 그것이 내가 잘하는 것이 .. 2022.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