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목공공사1 [집수리] 여덟번째 기록 - 하루하루 변화하는 우리집 철거할 때까지만 해도 언제 다 끝날까 싶었는데 기본을 다지고 샷시를 바꾸니 하루가 다르게 많은 부분들이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그래도 아직 반절밖에 안 왔네.. │ 공사 10일째 - 각방 문 틀 설치이제 막 샤시를 교체해서 샤시 주변에 빈 공간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 의문이었던 건 방문 바닥틀은 모두 제거했는데 화장실 바닥 틀은 제거 후 다시 생겨져 있었다. 그 부분이 궁금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우리 집 바닥이 요즘 신축과는 달리 화장실 바닥과 너무 맞닿아 있어 물 사용 시 넘칠 수 있고 문을 열 때 신발이 많이 걸린다고 답장을 해주셨다. 인테리어는 모르는 분야라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기고 여쭤보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혹시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궁금한 부분을 여쭙기까지 오래 고민한다... 2025.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