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족발1 [완미족발]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한상 족발 후기. 며칠 전부터 남편이 동네에 새로운 족발집이 생겼다며 언제 한번 먹어보자는 말에 일요일 저녁, 완미족발을 주문했다. 그동안 돼지냄새, 너무 자극적인 양념의 맛 때문에 여러 곳을 헤매다 우리 입맛에 맞는 한 곳에 정착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족발에 도전을 하게 됐다. │완미족발 (제천 강제점) │여러 가지 소스로 즐길 수 있는 족발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한상 35,000원(리뷰이벤트 산더미 막국수)을 주문하고 20분 후 픽업. 집에 들고온 완미족발을 식탁에 펼쳐보니 매장에서 먹었더라면 진짜 상다리 부러지게 한 상 차려졌을 듯한 느낌이다. 족발 시키면 새우젓 포장용기, 쌈장 포장용기 각각 다 따로 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한번에 뜯을 수 있는 용기라 편했다. 평소 족발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말랭이..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