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서재1 [공부,사람] 거실에 독서실 책상 첫째의 1, 2학년은 둘째가 같이 공부할 일이 없어 그냥 식탁에서 숙제를 했지만 올해, 1학년이 된 둘째와 같이 공부를 봐주다 보니 너무 질서가 없어져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각자의 책상을 사줬다. | 거실에 독서실 책상을 놓은 이유 둘 다 아직은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 공부하면서 엄마를 왜 그렇게 부르는지.. 양쪽에서 날 부르면 너무 어지럽고 목소리도 높아진다. 각자 방에서 공부하라고 넣어주면 책상은 쓰지도 않고 다시 식탁에서 공부할까 봐 거실에 책상을 두었다. 독서실 책상을 구매한 이유는 단순하다. 칸막이로 구분된 각자의 공간에서 잠깐이라도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다행히도 둘 다 책상 디자인에 마음 들어 했고 색은 각자 원하는 색으로 선택했다. (화이트, 메이플) | 독서실.. 2024.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