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는 어떻게 나에게 수익을 남겨주는가?
N 잡러, 경제적 자유, 파이프라인 등 내가 요즘 제일 많이 찾아보고 관심 키워드이다.
현재 내 본업은 새벽부터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나이가 들고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나는 일을 할 수 없게 될 텐데.. 그때까지 나는 이 일을 해야 할까 봐 무서워졌다.
일이 끝나고 난 뒤 육아를 해야 하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2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삶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정보를 나눠보자. 물론 그 안에 애드센스라는 부수입도 한번 만들어볼 계획이다.
그래서 생각한 건 다음 - 티스토리의 애드센스이다.
블로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네이버에는 네이버 블로그, 다음에는 티스토리 그 외 여러 곳이 있다는데 한국에서는 검색했을 시 주로 이 두 가지로 많이 보인다.
왜 다음 - 티스토리를 선택했을까?
1.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이 더 높다.
- 애드센스 신청도 안 했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중이다. 그래도 어떠하리 우선은 광고 수익이 높은 곳에서 시작해본다.
2.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고 싶다.
- 다음-티스토리가 좀 더 심플한 디자인, 새로운 공간에 글을 써보고 싶었다.
애드센스가 어떻게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까?
우리는 정보를 다음-티스토리에 기록을 합니다. 기록할 때 사용되는 데이터 사용량을 내야 하는데 무료로 사용하고 있지요. 그럼 왜 다음에서는 우리가 무료로 기록을 할 수 있게 해 줄까요? 바로 그들이 얻을 이익을 위한 투자예요.
예를 들어
A가 밥솥이 사고 싶어 여러 후기를 찾아봅니다. 후기를 보는데 광고에 꽤 괜찮은 밥솥이 뜨는 거예요. 그럼 그 밥솥은 'A의 밥솥 구매리스트'에 들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 잠재적 소비자가 되는 기회를 블로그가 제공하게 되죠. 그리고 그 블로거는 그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으니 그만한 대가를 받는 거고요.
그런데 판매자는 아무 곳에나 광고를 하고 싶을까요? 다 돈인데 말이죠.
누군가가 믿을만한 곳인지 확인해주고 승인해주는 곳에 광고를 해야 돈이 덜 들 테고 그 믿을만한 곳을 선정해주고 관리해주는 곳이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즉 판매자(사업자)는 구글 애즈에 어떤 상품을 비용을 내고 광고 신청을 하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된 믿을만한 게시자(블로그)의 글에 광고를 넣을 수 있게 도와주는 중간 역할을 합니다.
결국, 부수입을 벌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 글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광고를 올려도 되는 블로그인지 아닌지 판단해주는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아야 그 시작(파이프라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글은 제가 이곳저곳에서 찾아보고 이해한 내용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이 없기를 바라지만 분명 부족하거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부를 그대로 믿기보다는 이렇게 이해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애드센스에 승인받기 위해 필요한 글들이 따로 있는지 또는 어떻게 써야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는지에 대한 글을 찾아보고 나름대로 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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